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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가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에 버금가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는다…스위스 루가노 Corriere del Ticino 신문

현재 피아노계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신인…BR Klassik 라디오

2011년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은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현재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피아니스트임에 틀림없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였다. 95년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그 다음해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99년 보스턴에서 밴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던 홀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성공과 호평은 투어로 이어졌고, 멕시코와 쿠바의 주요 도시에서 같은 연주를 가졌다. 멕시코의 한 음악평론가는 16살의 한국 소년의 연주에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와 견줄 만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신문에 기고하였으며, 보스톤 CPI 음반사는 이 실황연주를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윤홍천은 보스턴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중계로 미 전역에 실황 중계되는 실내악 연주에 참여했으며, 2000년에는 뉴욕의 92번가 Y홀 및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실내악과 독주연주를 가졌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후,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할레 시립교향악단, 야나체크 필하모니, 러시아 볼고그라드 필하모니, 토론토 필하모니아,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디즈니 홀, 비엔나의 무직페라인, 마드리드의 Auditorio Nacional, 뮌헨의 Gasteig과 같은 주요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부조니 콩쿠르와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였다. 2008년에는 경남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쇼팽 협주곡 전곡과 슈만 협주곡을 녹음, 이 음반은 Sony BMG에서 출반되었으며 쇼팽 협주곡 음반은 유럽에서 재발매되어 쇼팽콩쿠르 우승자인 블레하츠와 당타이손의 음반과 비교되며 큰 호평을 받으며 독일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소개되었다.

2010년 3월에 발매된 첫 독주음반은 (쇼팽, 슈만, 후고 볼프의 기념음반) 룩셈부르크의 Pizzicato잡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음반상 “Exellentia”를 수여받았고 독일의 Stereo에서 이달의 Audiophiles Highlight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유럽의 권위있는 ICMA(MIDEM Award의 새로운 이름)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독일의 공영 방송사 Saarländischer Rundfunk에서는 이 음반에 담긴 윤홍천의 연주를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와 비교하며 소개한 바 있다.

2011년 발표한 슈베르트의 후기작품을 담은 두 번째 독주 음반(2012년 국내 발매예정)은 곧 Bayern Klassik 라디오, Süddeutsche Zeitung, Mitteldeutscher 방송국, AUDIO잡지, Crescendo잡지, Coburger Tageblatt, Financial Times 등에서 추천음반으로 선정되며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의 저명한 디아파종 잡지에서도 “5 Diapason”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주 활동으로는 독일의 여러 지역을 비롯한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다수의 독주와 소프라노 임선혜 등과 함께 가곡 페스티벌, 다보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2011년 3월,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콩쿠르입상자 시리즈 연주를 시작으로 유망 솔리스트와의 듀오 연주, 강남심포니, 강릉시향 협연, “사진과 함께하는 윤홍천의 슈베르트 여행기”라는 타이틀로 오랜만의 국내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고국 활동을 알렸다.

2012/13년에는 Würzburg Mozart Festival, Baden Baden Festspielhaus, Weilburger Schlosskonzerte등 유럽의 주요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인천시향과 협연할 예정이다.

윤홍천은 하노버 음악대학을 거쳐서 세계의 주목되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저명한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고, 현재 거주하는 독일 뮌헨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